기본 골격은 Storm the House같은 성지키기류 게임과 같다. 적들이 성을 부수려 쳐들어오고 그걸 막는 게임. 다만 디펜스 게임인데도 직업이 있고 레벨도 존재해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각종 스킬들을 익힐 수 있다. 필살기같은 스킬은 없으니 사실상 Perk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는게 옳다. 그 외에도 전투 후엔 AP(Action Point)와 돈을 이용해 타워나 무기를 강화하고 여러가지 행동을 할 수 있는 RPG적인 요소가 들어가있다.
RPG적 요소 때문인지 몰라도 난이도는 심각하게 어렵다 캐쥬얼 모드, 노말 모드, 하드코어 모드의 총 3가지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사실상 하드 모드, 베리 하드 모드, 헬 모드라고 이름을 바꿔줘야 할 수준.
난이도가 어려운만큼 중독성도 올라가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문명하는 것과 동일한 피해를 받을 수 있다.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특히나 전투를 제외한 요소는 랜덤성이 상당히 짙기 때문에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지면 리셋노가다를 반복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수틀리면 리셋
[출처 및 공략 - 나무위키]조작: 마우스, 리로드: 스페이스바, 무기변경: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