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디펜스 플래쉬 게임으로 밤동안에 몰려드는 좀비들을 날이 밝을때까지 막아내는 게임이다. 20일간 버티면 군용헬기가 구조하러 온다.
1. 개요
낮동안에는 방벽수리, 무기탐색, 생존자 탐색을 하는데 생존자는 총 6명까지 동료로 할수있고 동료가 된 생존자들은 방벽수리에 1인당 5포인트씩 가산 포인트를 주고 밤에는 플레이어 옆에서 지원사격을 해서 좀비를 잡아준다. 3명째 생존자가 리볼버를 들고 있고, 6번째 생존자는 헌팅라이플을 들고 있으므로 생존자 6명만 꽉 채우면 게임을 쉽게 클리어할수 있다. 즉, 초반에는 무기보다 생존자 탐색에 주력하라는 이야기다. 무기 설명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초반 무기중에서 생존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올려줄 무기는 없다. 하지만 생존자들은 확실하게 화력을 증강시켜주고, 바리케이트 회복률을 높여서 바리케이트 회복시키는데 소모할 시간을 생존자 수색과 무기 탐색에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2일 정도 내에 생존자 3명을 확보할 수 있다면[2] 이후 진행은 확실하게 쉬워진다. 무기와 바리케이트 내구도가 기본이 된다면 생존자 6명을 가능한한 꽉꽉 채워서 진행하자.
그리고, 주의할점. 바리케이드 방어력 수치가 바닥나서 바리케이드가 뚫리면 죄다 뒤로 도망쳐버리고 주인공 혼자의 발악이 시작되니, 어찌어찌해서 살아남았다면 다음 라운드엔 바리케이드 수리부터 하자. 그상태 그대로 다음 라운드에 들어가면 시작하자마자 생존자들이 나살려라 하며 무기를 버리고 도망간다. 생존자들은 낮동안에 무기를 찾거나 생존자를 찾다가 좀비의 습격을 받아 사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생존자가 6명 채워져도 계속 생존자 찾기에 시간을 투자하면 생존자가 줄지 않는다. 근데 밤에는 날 샐 때까지 좀비랑 싸우고 낮에는 12시간 동안 일을 하면 대체 이 친구들은 잠은 어떻게 자는 거지? 그리고 밥은 먹고 다니나?
주인공의 이름은 잭이다. 무기 선택을 하는 파트에서 책상위에 놓인 다이어리를 클릭하면 일기를 볼 수 있는데 날마다 내용이 바뀌고, 플레이어가 곧 맞게될 라운드의 좀비에 대한 힌트를 주기도 한다. 주인공의 성격이 꽤 유머러스 하다는것을 알 수있다.
무기의 경우 초반에는 리볼버정도가 나오지만 계속 시간을 투자하면 샷건이나 자동소총같은 쓸만한 무기가 나오고 1편 최종병기는 Barrett M82이다. 한방 쏘면 관통사격으로 줄줄이 누워버린다. 플레이어가 장비할수 있는 무기의 슬롯은 2개다.
출처 나무위키 : https://namu.moe/w/%EB%9D%BC%EC%8A%A4%ED%8A%B8%20%EC%8A%A4%ED%83%A0%EB%93%9C%201
이동: WASD, 공격:마우스, 재장전: R, 무기교체: 스페이스바